민기가 돌이 되면서 걷기 시작하더니

12개월 2주가 된 지금은 무자게 잘 걸어댕겨요.

잃어버릴까봐 노심초사^^

물론 돌잔치때 부모님께 아기팔찌를 받았으나

비싼것과 잊어버릴까봐,, 누가 해코지할까봐,,

그래서 폭풍클릭을 하던중

은으로 저렴하면서 잊어버려도 부담없고 알러지도 없어서

이거다 싶었는데

거기다가 이니셜로 넣어주었으면~하다가

거기다기 백호띠인 우리 민기에게 호랑이그림도 있었으면^^

이 3박자를 충족해줄 민기의 첫 미아방지목걸이 발견~

어떤분으 블로그 봤다가

딱 발견했지요~ 주얼키드 요기서

상품 확인서? 같은것과 함께 들어있었어요.

구매후 1년까지 as해주신다니 참 잘산듯 싶어요.

민기가 팔찌가 신기한지 한창을 갖고 놀았답니다.

무거우면 어떡하나 했는데 큰 불편함없이 하루 거뜨니 차고 있더라고요.

우리민기 잊어버릴일은 없어 다행이에요~

저는 티파니 줄로 할까 고민많이 하다가 혹여나 베길까봐 그냥 기본체인으로 했는데

잘한듯해요 튼튼하고 이쁘네요~ㅎㅎ

선물로 주신 클리너 잘쓸께용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