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연이 돌선물로 미아방지 팔찌를 맞췄다..

목걸이는 요시기에 누가 뒤에서 당기거나 하면

질식할 수도 있어 위험하대서 패쓰~~

금값이 원체 비싸서 혹시라도 줄이 끊어져서 잃어버려도

크게 아깝지 않을만한 은팔찌로^^

이곳저곳 검색해보니 참 다양한 디자인에 다양한 가격들..

비교에 비교를 거듭한 끝에 결정한 주얼키드~!

선물하기도 편하게 종이가방과 튼튼한 종이상자에 보증서?도 들어있다 ㅎㅎ

앞면에 탄생석도 박던데,, 그건 좀 내스탈이 아니라 그냥 깔끔하게 필기체에 하트뿅뿅^^

뒷면엔 이름과 엄마아빠 전번 2개~!

각인이 깊어서 무지 맘에 든다^^

첨엔 뭔가 주의깊게 보고 손을 당겨보고 입으로 뜯어보더니 안빠지자 바로 포기 ㅋㅋ
잘 적응하고 있는 아기^^

그냥 은은 변색이 되니깐 가끔 세척 해줘야 하는데

난 귀찮아서 추가금 주고 백금도금 했다

그래서 은 특유의 느낌보단 번쩍번쩍? 해졌지만..

눈에도 잘 띄고 일단 덜 귀찮아져서 만족 ㅎㅎ